수술이 필요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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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개대퇴 통증은 대부분 운동치료로 좋아져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드뭅니다. 수술은 주로 반복되는 슬개골 탈구·불안정이나, 무릎뼈가 심하게 어긋나는 구조적 정렬 이상에서 고려합니다. 대표적으로 찢어진 인대를 다시 만드는 MPFL 재건, 무릎뼈가 붙는 뼈의 위치를 옮기는 정렬 교정 수술이 있습니다. ‘단순 앞무릎 통증’만을 이유로 한 수술은 권하지 않으며, 충분한 운동치료가 전제입니다.
수술이 드문 이유
슬개대퇴 통증의 주된 원인은 근력 약화와 정렬·과사용처럼 운동치료로 바로잡을 수 있는 요인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수술 없이 좋아지고, 단순 앞무릎 통증에 대한 수술은 효과가 불확실해 권하지 않습니다. 수술은 ‘구조적 문제가 분명하고 보존치료로 해결되지 않는’ 특정 상황에 한합니다.
수술을 고려하는 경우
- 반복되는 슬개골 탈구·불안정 — 무릎뼈가 자꾸 빠져 그때마다 연골이 손상되는 경우
- 심한 구조적 정렬 이상 — 무릎뼈가 고랑을 크게 벗어나 압력이 한쪽에 몰리는 경우
- 떨어진 연골 조각 — 탈구 등으로 골연골 조각이 떨어져 나온 경우
대표적인 수술
- MPFL 재건 — 재발성 탈구에서 무릎뼈를 안쪽에서 잡아 주던 인대를 새 힘줄로 다시 만듭니다.
- 정렬 교정(경골 결절 이전술 등) — 무릎뼈가 붙는 정강이뼈 돌기의 위치를 옮겨, 무릎뼈가 고랑 안으로 잘 들어가도록 정렬을 바꿉니다. 구조적 요인이 클 때 함께 시행합니다.
- 외측 구조 처치 — 무릎뼈를 바깥으로 당기는 구조가 과도하게 팽팽할 때 이를 늘려 주기도 합니다. 다만 단독으로 하는 경우는 줄었습니다.
수술 전 반드시
수술을 고려하더라도, 충분한 운동치료(허벅지·엉덩이 근력)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또 수술 후에도 재활이 필수입니다. 구조를 바로잡아도 근력이 약하면 통증·불안정이 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운동치료로 안 되는, 구조적 문제가 분명한 경우’에 한해 수술을 신중히 결정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앞무릎이 계속 아픈데 수술하면 낫나요?
단순 앞무릎 통증에 대한 수술은 효과가 불확실해 권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운동치료로 좋아집니다. 수술은 반복 탈구나 분명한 구조적 정렬 이상처럼 특정한 경우에만 고려합니다.
무릎뼈가 자꾸 빠지는데 수술해야 하나요?
반복되는 슬개골 탈구는 그때마다 연골이 손상되므로 MPFL 재건 등 수술을 고려합니다. 구조적 요인이 크면 정렬 교정을 함께 하기도 합니다. 정밀 평가 후 결정합니다.
수술하면 운동치료는 안 해도 되나요?
아닙니다. 수술 후에도 재활(근력 강화)이 필수입니다. 구조를 바로잡아도 근력이 약하면 통증·불안정이 남을 수 있어, 수술과 운동치료는 함께 가야 합니다.
References
- 대한슬관절학회. 슬개골 불안정증 진료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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